빛으로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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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곳을 '자연의 신비'라고 했고, 또 다른 누구는 '대만의 기적'이라 불렀습니다. 해안가에 늘어선 기이한 모양새의 바위들 그리고 대만 여행의 필수 여행지로 칭하며 이 곳을 찾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니 양쪽 말이 모두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풍경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지라 예류 지질공원은 최초 여행 계획에 없었습니다만, 타이베이에만 있기에 일주일이 너무 길다는 핑계로 아침에 무작정 버스를 타고 떠났습니다. 무척 흐린 날씨에 빗방울도 간간히 떨어졌지만 바로 전날, 폭우 속 지우펀에서 실망을 한아름 받고나니 날씨에 초연해지더군요. 사실 '언제 또 기회가 있겠어.'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예류지질공원 (野柳地質公園 / Yeliudizh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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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lgeopark.org.tw


예류 지질공원은 신베이 시 완리구에 위치한 지질공원으로 지우펀과 함께 타이베이 인근 주요 여행 코스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침식과 풍화 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이 볼거리인데, 사암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버섯 모양의 바위와 해수의 염분에 의한 풍화 과정에서 구멍이 뽕뽕 뚫린 벌집 바위들이 해변에 늘어선 것이 장관입니다. 여인의 두상을 닮은 '여왕 바위'는 종일 기념 사진 인파가 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만 시내에서 버스로 약 한 시간 거리, 예-스-진-지 택시 투어 코스로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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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메인역과 인접한 버스 터미널에서 국광여객(國光客運)의 1815번 버스를 타면 한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어느 버스를 타도 친절한 대만 기사님이 '예류, 예류'하며 도착을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적한 해변가 시골마을 길을 따라 10-20분쯤 걸어 들어가면 예류 지질공원 입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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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느 해변가 마을과 다름 없는 이 곳의 풍경은 어선과 그물, 항구만의 분위기 덕분에 예류 지질공원보다 더 멋진 그림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섬나라 대만에 일주일간 머물렀으면서도 내내 타이베이 시내와 인근에만 있어 바다 풍경을 볼 수 없었던 제게는 선물같은 장면이었달까요, 낡은 건물과 배들의 모습들이 흐린 날씨와 잘 어울렸습니다. 덕분에 제법 긴 걸음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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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항구 풍경과 달리 예류 지질공원 매표소 앞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저처럼 버스를 타고 물어물어(?) 온 여행객보다는 버스나 택시를 타고 온 단체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주차장에는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버스가 가득 차 있었고, 매표소 앞에는 비를 막아줄 우비 파는 아주머니들이 가득했습니다. 조금씩 거세지는 빗줄기 때문에 저도 50 타이완 달러, 약 2천원짜리 비닐 우의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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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 지질공원은 비교적 잘 조성된 해안 공원입니다. 본격적인 해안가 풍경까지 가는 길이 무척 잘 포장돼있습니다. 길 곳곳에는 예류 지질공원의 상징인 여왕 바위의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림 속 파란 하늘을 보니 비 오는 날씨가 더 원망스러워지더군요. 김장 비닐을 뒤집어 쓴 듯한 파란 우의는 착용감이 꽝이었습니다.


여행자를 맞이하는 기암(奇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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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으로 향하는 진입로에는 지질공원 테마에 맞춰 조성된 소규모 공원들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공간마다 이 공원의 상징인 다양한 형태의 바위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마도 해변가에서 옮겨온 혹은 테마 파크에 맞게 제작된 모형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각 바위에는 별칭과 소개가 붙어 있습니다. 공원에 들어서며 혹은 관람을 마치고 나서며 기념 촬영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해안가에선 수십분 줄을 서야 겨우 한 장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왕바위가 이 곳에선 홀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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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관람의 시작, 공원 입구 어귀에 놓인 안내판의 사진 그리고 각 바위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이제부터 기암들의 자태를 감상하며 감탄할 일만이 남았습니다.



대규모 해안가 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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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 사진으로 예류 지질공원을 볼 때는 해안가에 우연히 생긴 몇 개의 기암들을 관람하러 가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찾은 예류 지질공원은 그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작은 반도 형태의 해안가 지역에 수백개의 기암들이 서로 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이것이 다리를 따라 몇 개의 구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람객은 하트()모양의 바위가 있는 초입의 공원과 여왕 바위가 있는 그 다음 소규모 공원 두 곳을 둘러보고 갑니다. 그 사이에는 이 지질 공원을 한 눈에 니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너무 깊이 빠지지만 않는다면 여유있게 두어 시간쯤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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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기암 지역에는 이제 막 예류 지질공원에 들어서 기암들의 자태에 놀란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사실 이 다음 두번째 지역이 여왕 바위 덕분에 인기가 더 많고, 이 곳은 밀물처럼 들어선 사람들이 곧 빠지기 때문에 여유있게 바위들을 둘러보니 금방 한가해지더군요. 바다와 바로 인접한 해안가다 보니 외곽에는 안전을 위한 붉은 선이 표시돼 있습니다. 이 선을 넘어가면 안내 요원의 시끄러운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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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가오는 날씨가 해안 공원을 보는 데는 가장 안 좋은 축에 속했지만 이 공원의 압도적인 규모와 신비로운 바위들에 감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화보에서 본 사진처럼 근사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그만큼 눈에 더 담고 소리와 냄새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공원의 규모가 꽤나 거대하다 생각했는데, 빨간색 안전선 앞에서 망망대해를 보니 주위 풍경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게 비와 바람을 참아가며 지질공원 첫번째 구역을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그 많던 인파가 썰물처럼 빠져 나갔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홀로 남겨진 기 공원에서 수십개의 기암들을 마치 제 집 정원 둘러보듯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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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구역에서 가장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바로 이 바위. 수십 세기 세월간 침식과 풍화 과정을 반복하며 만들어진 이 암석은 마치 땅에서 솟아오른 듯한 기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하트모양을 닮아 여성 관광객들한테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 앞에서 작은 손하트를 그리고 사진을 찍는 이들은 열에 아홉은 한국 사람. 바위 왼쪽으로 비교적 평탄한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함께 감상하는 그림도 아름답습니다.


예류 지질공원에는 이러한 형태의 바위들이 족히 수백개는 늘어서 있습니다. 그리고 각 바위는 서로다른 형태로 저마다의 매력을 뽐냅니다. 이전에 본 적 없는 기이한 모양이 '자연의 신비'라는 말을 절로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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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기한 형태의 암석들이 하나도 아니고 해안선을 따라 수백개가 늘어선 풍경은 역시나 장관입니다. 짙은 노란색을 띤 덕분에 신비스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땅에서 솟아오른 듯한 바위는 물론 마치 조각가가 깎은 듯 평평하게 다져진 바위들의 형태 역시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구부려 감상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위에는 어김없이 긴 시간의 기록들이 비칩니다. 얼마나 많은 물방울과 바람들이 떨어지고 스쳐야 가능할까 싶은 이 풍경은 한참동안 가만히 생각에 빠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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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여왕 바위 (Queen's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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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음 단체 관광팀이 도착한 듯 어느새 주변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제 다음 장소로 넘어갈 시간, 사람이 만든 다리를 건너 두번째 지질공원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이 곳에는 이 예류 공원의 마스코트격인 여왕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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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 지질공원에 늘어선 수백개의 기암 중 유일하게 '특별 대우'를 받는 것이 바로 이 여왕바위 입니다. 별도로 마련된 관람로에 대기줄까지 통제해 차례차례 기념 사진을 찍도록 했습니다. 사진 한 장 찍기 위해 족히 2-30분 기다려야 하는데다, 주변을 서성여도 늘어선 사람이 줄기는 커녕 점점 줄이 늘어납니다. 많은 관광객에게 이 여왕바위는 곧 '예류 지질공원'이므로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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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줄에는 항상 2-3명의 안전 요원이 배치돼 있고 사람들은 뒷사람을 배려해 서둘러 인증샷을 찍고 관람로를 빠져 나갑니다. 안내하는 위치는 여왕바위가 그 '여인의 머리' 형태로 가장 그럴듯하게 보이는 지점에 마련돼 있어 누구든 어렵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는 혼자 찾은 터라 사진을 찍어줄 이도 없고, 굳이 이런 인증 샷이 필요하지 않아 바위보다 더 신기한 이 인파를 구경했습니다. 그 줄 옆에 가까이 붙어 감상한 여왕 바위는 코와 턱선 그리고 올림머리까지 그럴듯한 모양을 갖췄더군요. 또 하나의 '자연의 신비'입니다. 그것이 비록 사람들이 후에 붙여준 이름이라 할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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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닿은 예류 지질공원의 두번째 구역, 이 곳에도 솟은 형태의 기암들이 수십개 있지만 여왕바위에 워낙 시선이 몰리다 보니 다른 바위들은 상대적으로 찬밥 신세입니다. 바위 숫자 역시 첫번째 구역보다 적어 한가한 편입니다.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여왕 바위와의 인증샷을 포기했다면 이 곳의 많은 기암 중 마음에 드는 것 하나를 골라 함께 사진을 찍는 것 역시 '나만의 예류 지질공원 관람'으로 멋지게 남을 것입니다. 



세상엔 가야할 곳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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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화창하게 갤 것이라는 기대는 할 수 없었고, 빗방울은 점점 더 굵어졌습니다. 그렇게 두 시간만에 예류 지질공원을 빠져 나왔습니다. 다시 한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갔으니 왕복 교통 시간에 비해 무척 짧은 여행입니다. 조금 덥더라도 화창한 날씨가 펼쳐졌다면 사진 속 장면과 같은 예류 지질공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겠습니다만, 신비한 기암들의 형태와 이 자연을 발견하고 가꾼, 그리고 감상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며 '세상에 가야할 곳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달은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비록 두어시간 짧은 관람 혹은 인증샷을 위한 방문이더라도 사진으로 감상하는 것과 직접 찾아 느끼는 것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고.


버스를 타고 이 곳에 도착하기 전까지 예류 공원의 기암들은 제게 '비현실'이었지만 이제는 이 흐린 날씨 속의 사진으로나마 '현실'이 됐습니다.

여행은 이래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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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음에서 오는 행복, 2016 타이베이 (Taipei)

2016년 여행의 시작, 타이페이 여행 카운트다운

#0 타이페이 여행의 시작- 유독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부족한 준비 때문일까?

#0.5 특별하지 않음에서 오는 행복, 2016년 겨울의 타이페이

#1 출발, 타이베이 - 수월한 여행을 위한 준비해야 할 것들 (통신, 교통, 숙소)

#2 대만에서의 첫번째 만찬, 타이베이 훠궈 쥐(聚)

#3 나홀로 타이베이 여행자를 위한 숙소 추천, 포시패커 호텔 (Poshpacker hotel)

#4 저렴한 가격 빼고는 추천하지 않는 타이베이 메이스테이 호텔 (Meistay hotel)

#5 대만을 지탱하는 정신, 타이베이 중정기념당

#6 타이베이에서 가장 맛있는 거리, 융캉제(永康街)

#7 대만 현지에서 즐기는 딘 타이 펑의 샤오롱바오 (타이베이 딘 타이 펑)

#11 공짜로 감상하는 타이베이 전망대, 샹산(象山)의 야경

#12 낯선 도시 그리고 기차 여행, 대만 핑시선 여행 - 1. 고양이 마을 허우통(侯硐)

#13 낯선 도시 그리고 기차 여행, 대만 핑시선 여행 - 2. 천등 거리 스펀(十分)

#14 낯선 도시 그리고 기차 여행, 대만 핑시선 여행 - 3. 대나무 마을 징통(菁桐)

#15 실력자의 우육면, 타이베이 홍사부면식잔(洪師父麵食棧)

#16 타이베이 등불 축제 2016 - 타이베이가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정월 대보름에

#18 대만 예류 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 - 자연의 기적 그리고 여행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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