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버거투어] 미네타 태번 - 블랙라벨 버거, 드라이 에이징 패티
2025. 3. 4.
뉴욕에서 버거집 육십 곳을 가 봤습니다. 왜 하필 버거였냐 물으면 당연히 ‘좋아서’입니다. 삼 시 세끼, 석 달 내내 먹어도 물리지 않을 자신 있는 음식이니까. 이왕 먹는 거 제일 좋아하는 걸 제대로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미네타 태번은 "뉴욕 버거 중에 어디가 제일 괜찮았어요?"라는 친구의 질문에 가장 먼저 생각난 곳입니다. 버거가 가장 맛있어서? 아닙니다. 말 해 주고 싶은 것들이 많았어요. 오래 된 뉴욕 선술집 분위기, 드라이 에이징 패티를 쓴 버거, 비싼 가격,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 등.https://maps.app.goo.gl/9xdEfhjYPAFNg25S9 미네타 태번 · 113 MacDougal St, New York, NY 10012 미국★★★★★ · 프랑스 음식점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