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 불 초밥이 맛있는 홍대 맛집 써니 더 그릴
2013. 4. 24.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홍대 앞, 좋은 사람과 데이트하기 좋은 곳입니다. TV를 통해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인데요, 즉석에서 구워주는 와규 불 초밥이 유명한 곳이죠. 상수역 부근에 있는 '써니 더 그릴'이라는 식당입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실내에 테이블마다 다른 분위기, 어둑어둑 야릇야릇 도란도락한 분위기로 조용하게 이야기 하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특히나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 그리고 기념일을 보내는 커플이 마주보며 간질간질 이야기하기에 Good! 이 날도 적지 않은 테이블을 대부분 커플이 채우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남자분들은 다들 열심히 멋도 내고 오셨더라구요 ;) 이제 먹어봅시다! 주문 후에 나오는 애피타이저 빵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에 소스가 잘 배여 씹을 수록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