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볍고 얇고 싸서 장땡인 펜탁스 옵티오 P80
2009. 12. 4.
컴팩트 카메라는 뭐니뭐니해도 사진이 어느정도 나온다는 가정 하에 무조건 '작고, 가볍고, 얇고, 싼' 게 장땡입니다. 때로는 가방도 귀찮은 날에 가볍게 다니면서 간편하게 일상을 남기는 데에 제가 가진 5D는 너무 무겁고 큽니다. 이번 기회에 소개드릴 카메라는 '작고 가볍고 얇고 싸면 장땡' 이라는 철칙에 가장 잘 부합하는 항상 강렬한 빨강색으로 대변되는 펜탁스의 컴팩트 카메라, 옵티오 P80입니다 ^^ 자그마한 박스에 역시나 강렬한 빨강 펜탁스 급하게 한국에 들여왔는지 정품 인증 스티커 외에 기본 패키지는 한글 한 글자가 없습니다. 박스는 검정색이지만, 보여드릴 내용물은 흰색입니다 ^^ 1200만 화소, 광학 4배줌, HD급 30fps 동영상 촬영 등 요즘 똑딱이 카메라들이 가진 기본적인 퍼포먼스는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