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 진행 소식 <롯데문화센터 2025년 여름 특강>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 진행 소식 <롯데문화센터 2025년 여름 특강>
-
새 연재 소식 <뉴욕버거 57선>
새 연재 소식 <뉴욕버거 57선>
-
[뉴욕버거투어] 백년 식당 S&P 런치의 싸구려 버거
[뉴욕버거투어] 백년 식당 S&P 런치의 싸구려 버거
-
[뉴욕버거투어] 뉴욕에서 제일 큰 버거, 잭슨 홀
[뉴욕버거투어] 뉴욕에서 제일 큰 버거, 잭슨 홀
-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렌즈 - 광학 4.1배 줌, F2.8, 손떨림 보정 그리고 X-T50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렌즈 - 광학 4.1배 줌, F2.8, 손떨림 보정 그리고 X-T50
2025.06.1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하였습니다탐론의 APS-C용 표준줌 렌즈 17-70mm F/2.8 Di III-A VC RXD 렌즈에 관한 사용기입니다. 이미 소니 E 마운트에서 사용 중인 렌즈지만 후지필름 X 카메라 그 중에서도 최신 시리즈인 X-T50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했습니다. 예상대로 대부분이 같았지만 시스템에 따라 그리고 카메라 성능에 따라 다른점도 꽤 있더군요.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렌즈 - APS-C의 존재 가치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렌즈 - APS-C의 존재 가치디지털 카메라 시리즈의 주류는 완전히 풀프레임이지만 여전히 APS-C가 유리한 영역이 있습니다. 시스템 전체 부피와 무게를 줄일 ..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 후기 #메타몽가든 #보라매공원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 후기 #메타몽가든 #보라매공원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2025.06.12*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하였습니다5월 22일 개막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2015년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서울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10년의 역사를 맞은 행사라고 합니다. 이름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그 규모와 의미가 커졌고요. 올해는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더위를 무릅쓰고 다녀왔습니다. 더 알려지면 사람이 많아질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곧 장마가 온다고 해서요.이번에도 공원, 숲 산책에 방해되지 않으면서 사진 남겨두기 좋은 ZV-E10,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렌즈 조합을 챙겼습니다. 이번 촬영 때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일상의 기록엔 카메라가 가벼울 수록 좋다는 것. 그럼에도 결과물을 포기할 수 없다면 APS-C 포맷,..
-
보이그랜더 녹턴 40mm F1.2 ASPH II VM - 작고 가벼운 F1.2 렌즈 (Nokton 40mm F1.2 ASPH II VM)
보이그랜더 녹턴 40mm F1.2 ASPH II VM - 작고 가벼운 F1.2 렌즈 (Nokton 40mm F1.2 ASPH II VM)
2025.06.10*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하였습니다보이그랜더의 대구경 VM 렌즈 녹턴 40mm F1.2 apsh II에 관한 두 번째 포스팅. 이 렌즈로 찍은 사진들과 함께 렌즈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이 렌즈는 얼마 전 포스팅한 녹턴 35mm F1.2 asph IV, 50mm F1.2 asph II와 함께 발표된 F1.2 렌즈 시리즈의 일원입니다. 외관부터 사양, 결과물의 특성까지 상당히 유사해요. 다른 고민 없이 초점거리만 고민하면 됩니다. 거기에 하나 더 꼽자면 휴대성. 녹턴 40mm F1.2 asph II VM이 가장 작고 가볍습니다. 보이그랜더 녹턴 40mm F1.2 ASPH II VM - 40mm에 대한 탐구 (Nokton 40mm F1.2 ASPH II VM)..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SeMA) 방문 후기 - 국내 첫 사진전문 공공미술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SeMA) 방문 후기 - 국내 첫 사진전문 공공미술관
2025.06.09창동역 부근에 문을 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문을 연 사진 전문 공공미술관으로 새로 지은 건물의 형태와 내부 공간, 서울 동북부라는 위치 등이 개관 전부터 관심을 모았어요. 5월 29일 개관해 이제 보름이 된 신상 미술관을 방문해봤습니다. https://sema.seoul.go.kr/kr/visit/photosema SeMA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해당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에서는 다음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sema.seoul.go.kr▶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13길 68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 사진 미술관입니다. 사진이라는 기술적 매체의 특징, 기록성과 창조성에 초점을 두고 사진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있습니..
-
아이패드용 맥세이프 거치대 뉴니스 이지 턴 스탠드 사용 후기
아이패드용 맥세이프 거치대 뉴니스 이지 턴 스탠드 사용 후기
2025.02.28*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최근 스마트폰 액세서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맥세이프일 것입니다. 애플이 선보였지만 이후 Qi2 무선 충전 규격에 채택되면서 더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엔 갤럭시 스마트폰 케이스에도 맥세이프 호환 자석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고요. 충전 관련 제품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로 그 영역이 넓어지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간편하게 결합, 분리할 수 있는 매력을 한 번 경험하고 나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죠. 차량용 거치대, 그립톡, 삼각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저도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삼각대를 사용하고 있어요.자연스레 이 편한 것을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없을까,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보면서 그..
-
KREAM 중고/리퍼비쉬 폰 서비스 '더 폰(The Phone)' 이용 후기
KREAM 중고/리퍼비쉬 폰 서비스 '더 폰(The Phone)' 이용 후기
2024.10.17가끔 업무용으로 또는 파손/분실 사고 수습을 위해 중고폰을 구매할 때가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구매도 판매도 어렵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아예 중고폰 거래를 꺼리게 되었어요. 중고 거래 카페, 플랫폼의 매물 대부분을 전문 셀러들이 차지하게 된 것이 큰 이유입니다. 웬만한 개인 거래보다 깔끔하고 확실하다지만 가격이나 구성품이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간혹 사설 수리 문제 얘기도 들리고요. 그렇다고 개인 거래를 하자니 구매 전 체크해야 할 항목들이 점점 많아지고 까다로워지는 느낌입니다. 제품 상태나 통신사 약정 여부 등은 물론이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일반 사용자들이 판별하기 힘든 기기 이상의 리스크를 떠안아야 되는 위험이, 판매자는 예상치 못한 문제나 분쟁을 겪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
-
아이패드 프로 M4용 애플 매직키보드 구매 후기 - 역시 정품이 좋은 거지?
아이패드 프로 M4용 애플 매직키보드 구매 후기 - 역시 정품이 좋은 거지?
2024.09.15그렇게 될 일은 그렇게 된다고, 두 달 전 모키보 키보드를 구매할 때 예상했습니다. 결국 매직 키보드를 사야 이 여정이 끝난다는 것을. 제 용도를 만족하는 아이패드 프로용 키보드를 찾기 위해 그간 세 개의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모키보, 키즈 투 고 2 그리고 콤보 터치.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해서 모두 다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매직 키보드까지 전부 다 비교해 보고 싶은 욕심이 더 컸죠. 아래는 그간 사용해 온 키보드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모키보 키보드 구매 후기, 매직 키보드 대신 (아이패드 프로 M4) 모키보 키보드 구매 후기, 매직 키보드 대신 (아이패드 프로 M4)오랜만에 구매한 아이패드. 맥북 프로 16인치 대신 가벼운 작업, 출장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13인치를 구매했습니다. 10.5인치 ..
-
힐링쉴드 아이패드 프로 7세대 13 매직키보드 보호필름 사용 후기 - 비싸고 연약한 매직키보드를 위한 선택
힐링쉴드 아이패드 프로 7세대 13 매직키보드 보호필름 사용 후기 - 비싸고 연약한 매직키보드를 위한 선택
2024.09.02아이패드 프로용 키보드 비교 후기에 이은 보호 필름 사용기.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매직 키보드입니다. 그동안 썼던 키보드들은 별도 케이스나 보호필름 없이 사용했지만 애플 매직 키보드는 그냥 쓰기가 겁났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직키보드의 외부 소재는 휴대용 디바이스로서 큰 약점들이 있습니다.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지문부터 가방 속, 테이블 위 먼지 전부 수집하는 외부 소재. 고무와 비슷한 마찰력 있는 소재의 특징이기도 한데 이게 여간 신경 쓰이는 거 아닙니다. 이런 데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저도 물티슈나 렌즈스왑을 챙겨 다니면서 중간중간 닦았을 정도였으니. 화이트 버전은 눈에 덜 띈다지만 대신 오염이 무척 심하죠. 애플 스토어 전시품들을 보니 바닥에 때가 잔뜩 꼈더라고요.내구성 역시 끊..
-
스웨덴곰탕 동대문점 - 근데 왜 스웨덴이에요?
스웨덴곰탕 동대문점 - 근데 왜 스웨덴이에요?
2025.06.07동대문 근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재미있는 이름. 메뉴는 곰탕인데 스웨덴이 붙어 있습니다. 왜 스웨덴곰탕인지 물어보진 못했습니다만 이렇게 눈과 관심을 끌었으니 어쨌든 성공한 네이밍이 아닐지.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습니다. 충무로점과 함께 총 두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해요. 좁은 골목길 안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고 테이블 수도 많지 않습니다. 소고기 곰탕, 돼지고기 곰탕 그리고 손만두국 등을 판해하고 있어요. 영업 시간이 10:30-15:00로 매우 짧으니 방문 전에 확인해 보세요.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매장이 작고 조용해서 편한 백반집 온 느낌이었습니다. 내부를 둘러보며 스웨덴 감성을 찾아보려 했지만 특별한 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장님도 스웨덴 사람이 아닌 것 같고요.제법 푸짐한 밑반찬...
-
[서울평냉투어] 평양면옥 본점(장충동) - 좀 짠데 손이 자꾸 가
[서울평냉투어] 평양면옥 본점(장충동) - 좀 짠데 손이 자꾸 가
2025.06.06한동안 뜸했던 평냉투어를 다시 다녀보려고 합니다. 가까이 있지만 유독 인연이 없었던 평양면옥 본점에 다녀왔어요. 유명하고 마니아층도 있지만 어째 주변 평냉 마니아들에겐 회자가 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맛있는데 톱으로 꼽기는 뭔가 부족한 것인지.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습니다. 휴일 저녁이라 제가 갔을 때는 이미 홀에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회전이 빠른 곳이라 곧 자리에 앉았어요.여기 저기서 받은 맛집 인증, 매체 기사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메뉴판에서는 수십년 된 식당의 역사가 엿보입니다. 냉면의 가격은 만오천 원. 요즘 평냉 평균가입니다. 원래 비싸긴 하지만 이제 명실상부 고급 음식이 됐군요.기대했던 평양면옥의 냉면. 첫인상은 필동, 을지면옥 등 의정부 계열과 비슷해 보였어요. 파가..
-
성북동 피자집 도우센트 - 생일 기념 저녁 식사
성북동 피자집 도우센트 - 생일 기념 저녁 식사
2025.06.05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성북동 도우센트에 다녀왔습니다. 생일 핑계로 수연산방에 다녀온 뒤 저녁 식사시간 맞춰 방문했어요. 지난해 말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사이 예약이 필수인 곳이 됐더라고요.성북동 입구에서 머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주변으로 카레, 너의냠냠버거 등 제가 좋아하는 곳이 많아요. 큰길에 있어 눈에 잘 띄고 건물도 고즈넉한 느낌으로 잘 꾸며 놓았습니다. 영업은 다섯시 반부터인데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이 없어서 그냥 방문했더니 바 좌석밖에 없더라고요.단체석과 바 포함 6-7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는 바에 앉았고요. 좀 좁고 불편해도 주방에서 요리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메뉴는 피자가 중심이고 튀김류의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거기에 ..
-
경복궁역 한옥 버거집 버거 드 조선 - 내가 조선의 버거다?
경복궁역 한옥 버거집 버거 드 조선 - 내가 조선의 버거다?
2025.05.25경복궁, 서촌 근처에 가면 '오랜만에 거기 갈까?' 하고 생각이 나는 집입니다. 기와 지붕이 남아 있는 한옥 마당에 앉아 버거를 먹는 경험이 특별한 곳이에요. 버거도 꽤 맛있습니다.https://www.instagram.com/burger_de_joseon 경복궁역 7번 출구 근처에 있어요.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분위기도 여전하고 음식 맛도 좋았어요. 늦은 저녁에 가서 마당에 앉으면 해지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한국식 분위기와 이국적인 음식의 조화가 매력적입니다. 낡은 한옥의 외관을 그대로 남겨 둬 할머니댁에 온 기분도 들고 어릴적 친구네집 마당이 떠오르기도 해요. 실내는 현대적으로 잘 꾸며놔서 또 다른 매력이 있고요. 저는 마당에 앉는 걸 더 좋아합니다.몇 년 만에 방문하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