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바짝 마른 도시의 땅에 빗방울이 그린 수많은 동그라미.
매일 보던 일상에, 비가 덧칠하여 더욱 아름다워진 그림.
빗방울이 땅에 그리는 수많은 동그라미, 그것들이 주는 동심.
매일 비가 내려 매일이 즐겁다.
아이폰4용 (640x960) 배경화면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라 좀 부족하지만 필요하신 분은 유용하게 쓰세요 ^^
올해는 조금 빨리 찾아온 듯한 장마철이에요, 비오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다니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비오는 날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맥북 에어 11인치용 (1366x768) 배경화면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라 좀 부족하지만 필요하신 분은 유용하게 쓰세요 ^^
그나마 강이 있어서 마음이나마 시원한 서울의 여름, 그래도 모든 게 빡빡한 도시의 여름은 너무 덥고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