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E-M5 Mark II과 함께 떠난 프라하 낭만 여행 - 출발 전. 카메라 개봉기와 소개
2015. 5. 8.
프라하로 떠나기 전이 녀석과의 '스킨쉽' 올림푸스 프라하 블로거 출사 발대식이 끝나고 출국 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그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으니, 바로 열 명의 블로거와 프라하에 동행할 카메라 E-M5 Mark II와의 '스킨쉽'입니다. 손에 익지 않은 새 카메라의 조작이나 기능 때문에 멋진 여행지 풍경을 놓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일단 '새 카메라'니까요. 이것 저것 물건 욕심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새 카메라를 받고, 열며 감상하는 일은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 OM-D E-M5 Mark II의패키지와 구성품, 그리고 외관에 대한 대략적인 느낌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은 검정색의 상자가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OM-D E-M5 Mark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