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구매한 유저 중 상당 수는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 본 유저들이거나,
관심있게 본 유저들입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 본 유저들은 아이폰을 받자마자
쓱싹쓱싹 능숙하게 메뉴를 만지고 설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같은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뉴와 설정이 같지만,
음악만 듣던 'mp3 플레이어'가 '휴대전화'가 되면서
바뀌는 메뉴가 몇 가지 있고,
그 중 이전 휴대폰에서는 어렵지 않게 생각했던
생각지 못한 곳에서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이거.. 벨소리는 어떻게 넣지?
아이폰 초보 유저들을 위해
가장 먼저 알려드릴 오늘의 팁은
흔히 휴대전화를 구입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벨소리 넣기' 에 대한 것입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 본 유저들이거나,
관심있게 본 유저들입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 본 유저들은 아이폰을 받자마자
쓱싹쓱싹 능숙하게 메뉴를 만지고 설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같은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뉴와 설정이 같지만,
음악만 듣던 'mp3 플레이어'가 '휴대전화'가 되면서
바뀌는 메뉴가 몇 가지 있고,
그 중 이전 휴대폰에서는 어렵지 않게 생각했던
생각지 못한 곳에서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이거.. 벨소리는 어떻게 넣지?
아이폰 초보 유저들을 위해
가장 먼저 알려드릴 오늘의 팁은
흔히 휴대전화를 구입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벨소리 넣기' 에 대한 것입니다.
탐색기로 폴더만 잘 찾아 넣어놓으면 되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 유저들도
별도의 파일 탐색기 등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애플의 "폐쇄적 정책"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처음 접해 본 유저로서는
'이거 어쩌라는 거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폰에서의 벨소리는 mp3급의 고음질로
노래의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벨소리 넣기에도 물론,
유저와 아이폰을 이어주는 통로, 아이튠스가 이용됩니다.
아이튠스 '음악' 화면입니다.
음악 보관함에 있는 노래를 선택해서 벨소리로 지정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선택합니다.
요즘들어 가장 좋아하는 가가여신의 노래를 골라봤습니다.
노래를 재생해 보면서 원하는 구간을 기억해 놓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그 구간에 해당하는 시작/정지 시간을 입력하고 엔터.
원하는 구간을 설정했으면
다시 오른쪽 버튼을 눌러 AAC버전을 생성합니다.
선택한 구간만큼이 잘려서 같은 이름으로 새로 저장되었습니다.
구간의 길이는 30초 정도가 적당하고, 너무 길면 벨소리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
구간을 잘라 만들어진 파일을 벨소리 보관함으로 사용할 폴더를 만들어 끌어다 놓습니다.
폴더를 만들어 저장해 놓는 것은 동기화 환경을 위해서입니다.
(동기화 환경에서는 PC상의 파일이 지워지면 기기내에서도 삭제가 되니까요 ^^)
옮겨진 파일의 확장자는 m4a입니다.
이 파일을 벨소리 확장자 파일인 m4r로 확장자 변경만 해 주면 벨소리 파일이 완성됩니다.
제가 해 본 벨소리 제작 중에 허무할만큼 제일 간단합니다.
만들어진 벨소리 파일을 다시 아이튠스로 끌어다 놓거나, 더블클릭으로 실행해주면
아이튠스상의 '벨소리' 보관함에 방금 만든 벨소리가 저장됩니다.
파일은 저장됨과 동시에 바로 재생이 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과 동기화를 실행시켜주면,
방금 만든 벨소리가 기기에 잘 저장되었습니다 ^^
쉽게 만들어서 쉽게 적용하는 아이폰 벨소리군요
기기내에 저장된 벨소리 파일은 설정-사운드-벨소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이폰 벨소리 넣기는 여태껏 길게 설명했지만
허무하리만치 간단한 작업입니다 ^^
혹시나 낯선 아이폰을 붙들고
'이걸 어쩐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 이건 지루한 리뷰 끝까지 읽어주신 분을 위한 보너스,윈앰프 아이폰 스킨입니다.
필요하신 분 예쁘게 쓰세요 ^^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잠실 아이폰 3GS 런칭쇼 참관기 : http://mistyfriday.tistory.com/432
한국출시 아이폰 개봉기 : http://mistyfriday.tistory.com/435
↓ 초보 아이폰 유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방!
노래의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벨소리 넣기에도 물론,
유저와 아이폰을 이어주는 통로, 아이튠스가 이용됩니다.
아이튠스 '음악' 화면입니다.
음악 보관함에 있는 노래를 선택해서 벨소리로 지정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선택합니다.
요즘들어 가장 좋아하는 가가여신의 노래를 골라봤습니다.
노래를 재생해 보면서 원하는 구간을 기억해 놓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그 구간에 해당하는 시작/정지 시간을 입력하고 엔터.
원하는 구간을 설정했으면
다시 오른쪽 버튼을 눌러 AAC버전을 생성합니다.
선택한 구간만큼이 잘려서 같은 이름으로 새로 저장되었습니다.
구간의 길이는 30초 정도가 적당하고, 너무 길면 벨소리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
구간을 잘라 만들어진 파일을 벨소리 보관함으로 사용할 폴더를 만들어 끌어다 놓습니다.
폴더를 만들어 저장해 놓는 것은 동기화 환경을 위해서입니다.
(동기화 환경에서는 PC상의 파일이 지워지면 기기내에서도 삭제가 되니까요 ^^)
옮겨진 파일의 확장자는 m4a입니다.
이 파일을 벨소리 확장자 파일인 m4r로 확장자 변경만 해 주면 벨소리 파일이 완성됩니다.
제가 해 본 벨소리 제작 중에 허무할만큼 제일 간단합니다.
만들어진 벨소리 파일을 다시 아이튠스로 끌어다 놓거나, 더블클릭으로 실행해주면
아이튠스상의 '벨소리' 보관함에 방금 만든 벨소리가 저장됩니다.
파일은 저장됨과 동시에 바로 재생이 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과 동기화를 실행시켜주면,
방금 만든 벨소리가 기기에 잘 저장되었습니다 ^^
쉽게 만들어서 쉽게 적용하는 아이폰 벨소리군요
기기내에 저장된 벨소리 파일은 설정-사운드-벨소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이폰 벨소리 넣기는 여태껏 길게 설명했지만
허무하리만치 간단한 작업입니다 ^^
혹시나 낯선 아이폰을 붙들고
'이걸 어쩐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 이건 지루한 리뷰 끝까지 읽어주신 분을 위한 보너스,윈앰프 아이폰 스킨입니다.
필요하신 분 예쁘게 쓰세요 ^^
Winamp_iPhone.zip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잠실 아이폰 3GS 런칭쇼 참관기 : http://mistyfriday.tistory.com/432
한국출시 아이폰 개봉기 : http://mistyfriday.tistory.com/435
↓ 초보 아이폰 유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