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인파에서 잠시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명동 오설록 티하우스
2013. 12. 28.
사실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카페가 과연 '맛집'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오설록 티하우스는 그나마 재료의 품질과 맛, 메뉴 개발 등에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느낌이고명동에서 볼 수 있는 수 많은 흔한 카페와 다른 분위기, 메뉴그리고 이 최고의 번화가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명동 끝자락에 있는 오설록 티하우스입니다. 요즘 홍대, 삼청동 등 번화가와 관광 명소등을 중심으로 많이 생기고 있죠? 아마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다양한 '차'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차를 찾아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커피도 많이들 즐기십니다만,그보다 이 다양한 차들이 정서적으로, 그리고 건강에도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