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답답할 때면 종종 찾는 한강 혼자 아무 말 하지 않았던강조차 아무 움직임 없었던그 60초가나에겐 최고의 힐링 @ 방화대교Olympus OM-D
반가워, 봄. @ 윤중로, 서울LEICA M9, Summilux 50mm asph.
니가 나타나서 봄이란 걸 알았어 @ 어느 꽃길Olympus OM-D
건녀편 마주앉은 사람 맞닿은 감정 @ La Venice, SeoulSONY RX1, Carl Zeiss Sonnar 35mm F2 T*
이미 오래된 추억 혹은 아직 차마 떠나지 못한 마음 @ 서울LEICA M9, Summicron 35mm asph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해 보면 어떨까? 지금 그 걱정도, 곧 그렇게 될거야. @ 마포대교, 서울LEICA M9, Summicron 35mm asph.
햇살이 따끔거려서 바람이 이따금씩 시원해서 마음이 조금씩 차올라서 좋다, 봄. @ DPNYC, SeoulLEICA M9, Summilux 50mm asph.
그들에게는 이미 봄 @ 뚝섬LEICA M9, Summicron 35mm pre-asph
겨울 오후의 빛 LEICA M9, Elmarit 28mm 4th
꽃샘추위에도 어딘지 여유가 넘쳤던 서울의 오후 @ 여의도LEICA M9, Summicron 35mm asph.
우리가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고 담은 것들이그저 수 많은 풍경의 한 조각에 지나지 않았다니 @ 두물머리Fujifilm X-T1, XF 23mm F1.4
봄이 온 줄 알았던어느 맑은 날에 @ 두물머리LEICA M9, Summilux 50mm as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