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공원에서 @ 부천LEICA M, elmarit 28mm 4th
보고싶어 달려가 한참을 바라보다 그렇게 행복해진 오늘 한 순간 @ 올림픽 공원, 서울LEICA M, Summicron 35mm asph.
서울, 어느 날 @ 청계천LEICA M, Summicron 35mm asph.
하늘은 항상 초록은 언제든 계절은 기어코 장면은 영원히 @ 선유도공원, 서울LEICA M9, Summilux 50mm asph.
그래 계절이 무슨 상관이야 변함없는 나와 그대로인 네가 있는데 @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LEICA M9, Summicron 35mm asph.
"빼꼼"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LEICA M9, Summicron 35mm asph.
여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그리움도 어느 새 끝나가는 것 같아 하루 하루가 지겹도록 끈적거렸지만 그래도 그 사이에 즐거움도 있었지 이번 여름이, 지난 그리움이 딱 그랬어 @ 북서울 꿈의 숲Fujifilm X100
오늘 서울은여름과 이별하는 풍경들 @ 명동 성당, 서울Fujifilm X100
비를 미워하지마 조금만 기다리면 이렇게 보석들이 가득 생길테니까. Fujifilm X100
때론 비친 것에서 진짜 네 모습을 보곤 해 어쩌면 그 모습이 더 아름다워서 믿고 싶은 것 같기도 해 @ 북서울 꿈의 숲, SeoulFujifilm X100
with or without @ 세종문화회관Fujifilm X100
그 날 만큼은 혼자 걷는 그가 조금도 외로워 보이지 않았어 @ 선유도 공원LEICA M9, Summilux 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