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D 모니터 출시 간담회를 다녀와서
2011. 3. 25.
아직까지 '대중화'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확실히 디스플레이 시장과 기술의 트렌드는 '3D'가 주도하고 있습니다.바로 앞에서 보는 듯한 입체감의 3D 컨텐츠는 같은 영상을 보는 즐거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기술의 발전은 점점 고화질로 화면을 표현하면서,단순히 화면을 표시하는 '창'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감동을 전하는 도구로서 디스플레이, 그리고 '모니터'의 위치가 변하는 느낌이구요.얼마 전, 삼성전자의 3D 모니터 출시에 맞춰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양재 L타워에서 진행된 행사는, 기존의 파워블로거 소수를 작은 방(?)에 모아두고 열린 기존의 신제품 간담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좀 더 다양한 유저들이 참여한 꽤나 큰 '발표회'의 느낌이었어요.식장 규모도 크고, 실내도 어둑어둑한 게, 어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