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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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볼 수 있으나 들어갈 수 없다, 초라하게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 밖에 없다.

가을빛

스며든다, 이제 막 태어난 새 가을빛이.

gradient

도시의 모든 불빛들이 야속해 지는 때때로, 이런 노을.

&

You & me, You, me. 그대와 나는 왜 다시 &이 될 수 없을까.

Green

보이나요, 그린의 아름다움, 뻗어오르는 생동감.

엄마~

누군가는 '작은 행복'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이순간은 억만장자도 부럽지 않은 우리.

티스토리 초대장 108장 나눔합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면서 받은 초대장이, 이제 세 보니 백장이 넘네요, 제 블로그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일일이 드리고 싶지만 휙- 가버리시니 ^^;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덧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신김에 좀 놀다가세요~ ^-^ (--) (__) 꾸벅. ------------------------------------------------------------------------------ 20110921, AM0236. 50장 정도 남았습니다. ^^

연인

살짜기, 가끔은 꽉 손을 쥐어 함께 걷는다, 내가 바라보는 곳을 곧 너도 바라본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우리,

저기 앉을까, 우리. @ Caffe Themselves, Seoul

가을언덕

가을이 넘어오는 언덕을 바라보며 여름을 두려워했던 두서너달 전의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 어짜피 이렇게 될 거였는데, 뭐가 그리 걱정이었는지. 가을이다, 가을이다.

갤럭시탭 7인치를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 블루투스 미니폰 '블루블루'

바람의 벤치.

바람 맞으며, 사람들 보며 하루종일이라도 있을만한 이 벤치, 니가 안다면 참 좋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