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홀로 타이베이 여행자를 위한 숙소 추천, 포시패커 호텔 (Poshpacker hotel)
2016. 9. 4.
지난 타이베이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로 이 호텔을 꼽습니다. 먹는 것은 몰라도 숙소에는 제법 신경을 쓰는 편인데, 제대로 쉬어야 종일 도시를 걸어다닐 힘이 난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여행을 일주일 여 앞두고 '아 맞다 나 대만 가지'라며 뒤늦게 급히 알아본 숙소, 아쉽게도 타이베이는 물가에 비해 숙박비가 비싼 도시였고 마침 준성수기에 속하는 정월 대보름이 끼어 숙소 수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 중 눈에 띈 것이 바로 이 곳, 타이베이 중앙역의 포시패커 호텔입니다. 여행을 앞두고 대만 여행으로 유명한 카페에 가입했는데, 이미 다녀온 분들이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고요. No. 39號, Section 1, Chongqing S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