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Let's spring
Let's spring
2011. 4. 8.
봄이 열리고, 또 내리고. 봄이 만드는, 그것만으로도 따뜻한 그림들.
도시의 노을을 바라보며
도시의 노을을 바라보며
2011. 4. 7.
저멀리 숨막히는 빌딩숲이 보이는 도심속의 시골에서 바라보는 타는듯한 노을의 색 마음이나마 잠시 도시를 떠나온 느낌이 들었던 편안했던 곳.
Two_
Two_
2011. 4. 7.
2 ways 2 choices 2 loves 인생에서 1초도 빠짐없이 주어지는 이같은 고민들은 행복한 비명이거나, 머리를 쥐어뜯는 고뇌이거나. 마냥 싫은 일도 아닐뿐더러, 매번 좋은 일도 아니다.
뒷모습
뒷모습
2011. 4. 7.
'나를 위한 뒷모습을 가진 이' 에서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충분했던 사람' 으로, 이젠 '더이상 돌아보지 않는 사람' 까지. 같은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시간에 따라 참 많이 다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다양하며 게다가 하나하나가 절절하다.
바람, 억새.
바람, 억새.
2011. 4. 7.
바람이 땅을 쓰다듬는다
봄의 숨결
봄의 숨결
2011. 4. 7.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도 어느새 먼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지고 구석구석 살아나는 봄의 숨결
노을빛
노을빛
2011. 4. 6.
봄꽃빛 노을과 억새를 흔드는 바람의 실루엣이 만드는 해질녘 봄날의 그림
잿빛 도시에서
잿빛 도시에서
2011. 4. 6.
색이지만 색이 아닌 잿빛으로 가득한 이 도시에서 우리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색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이 개성없는 곳에서 늘 그렇듯 똑같은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며 그렇게 조금씩 마네킹처럼 회색을 입는 일상.
with you.
with you.
2011. 4. 6.
봄빛 노을이 떨어지는 해질녘 풍경을 바라보며 나누는 대화는 게다가 그게 만약 그대와 함께라면 그저 소리 없는 대화만으로도 가끔 눈을 마주치고 웃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벅찬 일일 것이다.
봄빛 페스티벌
봄빛 페스티벌
2011. 4. 6.
노을이 내리는 공원, 나무 한그루 꺾여진 풀 한포기에도 모두의 얼굴과 몸짓마다 봄날의 축제는 이제 막 시작됐다.
함께 걸어요
함께 걸어요
2011. 4. 6.
또다시 시작된 하루, 오늘도 함께 걸어요. ^-^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