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봄은, 남쪽나라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합니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늙고 녹슬었지만, 나도 다시 떠나고 싶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내 시선 너머의 저 곳엔_ Leica M8 + Elmarit 28mm @ Dream forest, Seoul
멀리서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우리보다 망설임 없이 뛰어들 수 있는 저들이 몇 배는 행복한 삶은 아닐까요?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파도가 다 지워내 버리기 전에 한 발짝이라도 더 새기는 걸음, 또 마음. 누구나 바다에션 계절을 잊는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하늘엔 길도 나무도 건물도 없으니 눈이 닿는 곳이 바로 길. 하늘보다 자유로운 곳은 없다. 그래서 새보다 부러운 존재도 없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바다와 바람, 햇살 모두 우릴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잖아. 달려라 자유야. 달리자 자유야!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설레임의 땅 제주에서 나를 가장 먼저 반겨준 이는 바람맞는 모습이 멋진 이 아이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해가 질 무렵, 구름으로 가득 찬 바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나를 감싸는 봄 날 바다의 상쾌함 이제 정말 봄이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다시 돌아온 계절과 스며드는 햇살, 면과 선의 균형. Leica M8 + Elmarit 28mm
막 시작한 봄 햇살 같은 오후, 카페에는 평온함과 여유가 넘친다 Leica M8 + Elmarit 28mm @ National Musium of contemporary art, Gwac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