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Try to remember, 기억해봐요. 우리가 아주 밝게 빛나던 순간들을. @ 삼청동LEICA M9 + Summicron 35mm pre-asph
2013년 10월 서울의 가을은 매년 최고였다. 특히 노을이 물드는 순간에는. @ 한강LEICA M9 + Summicron 35mm pre-asph
Rainy day in Seoul @ 이화동SONY RX1
모두가 꽃의 향기에 빠져있는 동안, 가을은 그렇게 조금씩 더 물들어간다. @ 구리 한강시민공원LEICA M9 + Summicron 50mm 4th
가을, 소년의 고민. 즐거운지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 구리 한강시민공원LEICA M9 + Summicron 50mm 4th
활짝 핀 가을의 코스모스는 곧 날아오를 프로펠러 같다. @ 구리 한강시민공원SONY RX1
그 무엇이 이 가을 내 마음을 이렇게 채울 수 있을까, 이 꽃이 아니라면. @ 구리 한강 시민공원SONY RX1
가을 햇살이 만든 그림 @ 파주SONY RX1
우리는 아직 가을을 원하지 않아! @ 광화문LEICA M9 + Summicron 35mm pre-asph
아직은 햇살이 따가운 초가을 날 오후 한적한 카페에 쏟아진 여유로운 햇살 @ cafe blume, 파주SONY RX1
긴 연휴, 사람들은 즐거움에 목마르다. @ 세종문화회관, 서울LEICA M9 + Summicron 35mm pre-asph
억새를 흔드는 가을바람, 그 소리와 움직임에 내 마음도 설렘. @ 하늘공원SONY RX1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