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이 가져온 혁신, 애플 맥북에어 M1 기본형 소개 & 개봉기 (Macbook Air 2020 M1)
2020. 12. 28.
오랜만에 구매한 맥북입니다. 2년만이니 그리 빠른 기변도 아닙니다만 랩톱 없이 기다린 기간이 길어서인지 다른때보다 더 반가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처럼 도착해서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다음달의 나야 고마워- 요즘 핫한 2020년형 맥북 에어가 도착했습니다. 애플이 인텔 프로세서와의 이별을 선언한 후 처음으로 발표한 애플 실리콘 맥 제품들 중 하나로, 맥북 라인업에서 가장 저렴하지만 상위 제품인 맥북 프로 13인치와 동일한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12월 5일 국내 판매가 시작된 날 구매했고, 가장 저렴한 기본형에 키보드만 영문 키보드로 변경했어요. 원래 배송 예정은 12월 29일이었지만 그보다 좀 빠른 12월 24일 수령했습니다. 애플 실리콘 그리고 M1 칩 올 초 애플 ..
AMOLED 화면 그래픽 성능 향상의 테그라 칩셋 무인코딩 재생 햅틱 UI와 슬림한 디자인 외장메모리를 통한 무한확장 TV뺨치는 DMB기능까지 올 가을 가장 HOT한 아이템 중 하나인 삼성 M1을 사용하면서의 장,단점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영상 감상을 잘 하지 않아 영상 재생능력 쪽에서의 상세한 분석은 하지 못했지만, 그 외 음악감상과 기타 기능들을 사용하면서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가장 와닿는(?)점 위주로 뽑아 보았습니다. 음악만 듣는 저한테는 어울리지 않지만, 최신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자체발광'으로 인기몰이중인 아몰레드 햅틱 아몰레드에 이어 보는 mp3를 표방하는 삼성 옙 YP-M1의 AMOLED 리뷰입니다. 기존 LCD 대비 색감과 시야각, 가독성이 우수한 편이고 배터리 효율성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도록 합니다. 단지 WQVGA의 해상도에서는 LCD대비 AMOLED의 압도적인 우위를 쉽게 손들어 줄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보고 있으면, 역시 AMOLED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만족스러운 게 사실이네요 다음에는 지상파 DMB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만지는 재미가 있는 햅틱 아몰레드 mp3, Yp-M1의 디자인 리뷰입니다. 전작보다 곡선을 추가해 부드러워진 모습이 여성유저들과 젊은 층까지 타겟층을 넓혀가려는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성적인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좋아해서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지만, 모서리 크롬 도금과 후면 헤어라인 처리는 심심한 디자인 속에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다음 편은 AMOLED 디스플레이 간단 리뷰로 작성하겠습니다.
햅틱 아몰레드 mp3플레이어 옙 YP-M1 제품입니다. AMOLED로 보는 DivX파일은 정말 깔끔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최대 720P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번거로운 인코딩 작업없이 감상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인데요, 코덱의 제약이 있고, 소문으로 떠돌던 압도적인 테그라 칩셋의 성능에 대한 기대만큼 못뽑아준다는 혹평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중에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파일은 모두 무리없이 재생해 주는 모습이 코덱놀이만 하지 않는다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세부메뉴와 편의기능은 전작보다도 못한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정식 출시때는 개선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