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파주 헤이리 마을 풍경
2013. 10. 13.
"어서 오세요" 주말이면 가족,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파주 헤이리 마을.어떤 곳보다 창의적이고 유쾌한 곳이었지만 한동안 많은 상가들이 빠져나가고 동네도 활기를 잃어 휑-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새로운 카페와, 소박하고 멋진 레스토랑들이 생기면서 다시 활력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새로워진 파주 헤이리 마을의 초가을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연인들을 위한 카페 다양하고 독특한 카페들은 헤이리를 찾는 연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지리적 이점으로 상대적으로 훨씬 크고 과감한 규모와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도심보다 인파도 적어 여유롭게 연인, 친구와 차 한잔 그리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이 곳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겠죠? 전에 이 곳을 찾았을 때도 보았던 멋진 카페들에 새롭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