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때로는, 멈춰버린 시간을 보며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느낀다. @ 용마랜드LEICA M9 + Summicron 50mm 4th
한 시간에 단 1분만 만날 수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 이들에게 시간은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Leica M8 + Ultron 28mm
시간은 누구에게나 늘 똑같이 흘러가지만 단 1초도 같은 일상은 없다. 그래서 가끔은 남의 시간을 내려다 보는 것이 즐겁다.
낡은 책상 위 오래된 물건들, 가지런히. 시간이 만든 그림.
1.4초 동안 지나가는 빛 버스 사람들 EOS-1D with EF24-7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