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후기 - 트리고 브롬톤 에디션(TRP1811)
2021. 5. 26.
얼마 전 참으로 오랜만에 자전거를 꺼내 정비를 마치고 틈 날 때마다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4년만에 타는 거라 바꿔야 할 것도, 새로 구비해야 할 것도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스마트폰 거치대였습니다. 예전엔 동네서만 간단히 탈 때가 많아서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넣었는데 지도를 보거나 앱으로 기록할 때 스마트폰이 유용하게 활용되더라고요. 하지만 일반 자전거보다 브롬톤은 거치대 사용에 제약이 있더라고요. 특히 폴딩될 때 간섭. 거기에 독특한 형태의 M바에 적합한 디자인 등을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트리고의 브롬톤 에디션. 제품명에 브롬톤이 들어간만큼 간섭 등의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사용자들 평도 괜찮더군요. 제가 구매한 것이 두 번째 버전으로 알고 있는데 첫 번째 제품에선 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