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남자의 카메라 케이스, 루이지 케이스 for LEICA M8/M9/M-E/M9-P
2013. 9. 10.
오늘은 신제품은 아니지만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케이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라이카 유저들 사이에선 비교적 많이 알려져있는 루이지(Luigi) 케이스로 이태리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홈페이지(http://leicatime.com/)을 통해 개인 주문을 받아 약 2-3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국제 배송으로 받아보게 되는데요,품질 좋은 가죽에 한땀한땀 손으로 바느질한 마감과 재단 그리고 매우 비싼 가격이 특징이죠. 한화 기준 50만원이 넘는 고가의 케이스지만, 평소 다니던 샵에서 상태 좋은 중고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M8은 물론 크기가 같은 라이카 M 디지털 카메라 M9, M9-p, M-E에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짙은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