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연꽃,잎.
연꽃,잎.
2011. 8. 9.
낮잠을 자는 듯, 편안하게 누운 연꽃 한 송이. 20110806 두물머리
소나기를 피해
소나기를 피해
2011. 8. 9.
비가 언제나 그치려나- 20110803 선유도
여름, 구슬
여름, 구슬
2011. 8. 8.
연잎 위를 구르는 한여름 소나기가 던져 놓고 간 구슬 서너 개.
혼자서
혼자서
2011. 8. 8.
아마도 두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길에 나 혼자 억지로 한발 한발을 걸치며 저멀리 흐릿하게 이제는 보이지도 않는 어쩌면 우리 모습을 바라본다. 갑자기 내가 너무 초라하다.
창 밖으로
창 밖으로
2011. 8. 8.
저 멀리서부터 촉촉하게 젖어들어 흘러내리는 어느, 요즘같아선 매일같은 비오는 날의 풍경.
수줍음
수줍음
2011. 8. 8.
남들보다 늦었는데도 수줍은 꽃망울을 아직 터뜨리지 않는 봉오리가 주는 아마도 '설레임' 20110806 세미원
두물머리, 구름 많음.
두물머리, 구름 많음.
2011. 8. 7.
구름이 자욱해 더욱 아련했던 두물머리 고개 너머.
Date.
Date.
2011. 8. 7.
맞잡은 두 손보단 이어잡은 네 손이 훨씬 정겹고 아름다운 느낌. 20110806 두물머리
소나기가 지난 후
소나기가 지난 후
2011. 8. 7.
지난 소나기의 추억 머금은 풍경 20110806 두물머리
무지개
무지개
2011. 8. 7.
동심은 무지개 같아서, 어른이 될 수록 보기도 힘들고 막상 봐도 마냥 신기하고 믿기지가 않더라. 20110805 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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