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4, 내 아이폰4에 가장 어울리는 케이스는?

큰 화제를 몰며 발표된 2010년 아이폰, 아이폰4가 출시된 지도 이제 2개월이 되었습니다.

9월 한국 정식출시를 앞두고 하루 15만여명이 예약판매에 몰리는 등 어느때보다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큰데요,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페이스타임, 자이로스코프 센서 등의 기능적인 발전도 눈에 띄지만,

이번엔 3G, 3Gs 두제품동안 이어온 아이폰의 디자인이 변경된 점이 특히 눈에 띄는데요,

따라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벌써부터 새로운 아이폰4 악세서리 시장이 뜨겁습니다.

흔히 휴대폰용 악세서리 중에 가장 많이들 구매하시는 '휴대폰 케이스'가 그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후면 강화유리와 측면 스테인레스 스틸 등 재질상으로 몇단계나 업그레이드 된 아이폰4의 소재는

특별한 케이스나 보호필름 없이 사용해도 별다른 흠집이나 내구성의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기존의 '휴대폰 보호'만의 목적이었던 휴대폰 케이스의 용도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의 옷을 입으면서

기발한 아이디어의 아이폰 케이스가 출시되고,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악 하지만 화이트 모델에는 일체의 케이스를 사용할 수 엄써 -ㅁ-






새롭게 바뀐 아이폰4에는 어떤 케이스가 가장 멋질까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케이스'의 '인케이스 슬라이더' 케이스도 아이폰 4용으로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강한 내구성과 컬러풀한 색상 등이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기존 3GS용 인케이스와 같은 방식으로 결합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35$라고 하네요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나무케이스도 이렇게 아이폰4 용으로 벌써 출시되었구요

여성유저들을 위한 예쁜 프린팅 케이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위의 형태가 아마 가장 흔하게 사용하시는 형태의 하드케이스 제품일 것입니다.

아마 간편하고 저렴하게 쓰시기 좋은 이런 형태의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겠죠?

더불어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이런 파우치 형태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가죽케이스류

위트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타이어 패턴의 케이스는 재질 특성상 그립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 제조사마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나만의 아이폰4'를 갖고 싶어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케이스를 준비했습니다.

아이폰을 포함해서 애플 제품의 악세서리 시장은,

오히려 제품 시장보다 더 광범위할 정도로 상상을 넘어서는 수준에서 다양하게 개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음 아이폰 5(?)에서 다시 디자인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에 변경된 아이폰4의 악세서리 시장, 그 중 가장 큰 시장인 케이스 시장에서 어떤 제품이 힘차게 치고나갈지(?) 기대되네요.





이제 며칠 후면 한국 유저들 손에 쥐어질 아이폰4,

벌써부터 어떤 케이스를 구입할지 많이들 검색해 보시고 계실텐데요,



여러분은 어떤 케이스가 가장 맘에 드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