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빨리 달리고 싶을 때가 있다. 다른 생각이 나지 않게, 날 누르던 것들이 차마 날 따라오지 못하게. 그렇게 달릴 수 없으니까, 다들 롤러 코스터를 갈망하나봐. 결국 정해진 길로만 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을 모르고, 처음으로 돌아올 것도 모르고. Like a Roller coaster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