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LED 화면 그래픽 성능 향상의 테그라 칩셋 무인코딩 재생 햅틱 UI와 슬림한 디자인 외장메모리를 통한 무한확장 TV뺨치는 DMB기능까지 올 가을 가장 HOT한 아이템 중 하나인 삼성 M1을 사용하면서의 장,단점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영상 감상을 잘 하지 않아 영상 재생능력 쪽에서의 상세한 분석은 하지 못했지만, 그 외 음악감상과 기타 기능들을 사용하면서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가장 와닿는(?)점 위주로 뽑아 보았습니다. 음악만 듣는 저한테는 어울리지 않지만, 최신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자체발광'으로 인기몰이중인 아몰레드 햅틱 아몰레드에 이어 보는 mp3를 표방하는 삼성 옙 YP-M1의 AMOLED 리뷰입니다. 기존 LCD 대비 색감과 시야각, 가독성이 우수한 편이고 배터리 효율성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도록 합니다. 단지 WQVGA의 해상도에서는 LCD대비 AMOLED의 압도적인 우위를 쉽게 손들어 줄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보고 있으면, 역시 AMOLED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만족스러운 게 사실이네요 다음에는 지상파 DMB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만지는 재미가 있는 햅틱 아몰레드 mp3, Yp-M1의 디자인 리뷰입니다. 전작보다 곡선을 추가해 부드러워진 모습이 여성유저들과 젊은 층까지 타겟층을 넓혀가려는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성적인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좋아해서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지만, 모서리 크롬 도금과 후면 헤어라인 처리는 심심한 디자인 속에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다음 편은 AMOLED 디스플레이 간단 리뷰로 작성하겠습니다.
햅틱 아몰레드 mp3플레이어 옙 YP-M1 제품입니다. AMOLED로 보는 DivX파일은 정말 깔끔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최대 720P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번거로운 인코딩 작업없이 감상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인데요, 코덱의 제약이 있고, 소문으로 떠돌던 압도적인 테그라 칩셋의 성능에 대한 기대만큼 못뽑아준다는 혹평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중에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파일은 모두 무리없이 재생해 주는 모습이 코덱놀이만 하지 않는다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세부메뉴와 편의기능은 전작보다도 못한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정식 출시때는 개선되길 기대해 봅니다
12월 20일 오후 두시 삼성 P3 체험단 발대식이 있었다.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제품을 받아본다는 설레임을 갖고 ~ 여태껏 참가했던 체험단과는 다르게 규모도 상당히 크고, 발대식에다 제품 설명회까지 안그래도 쟁쟁한 사람들이 많은데,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 제품기획을 맡으셨던 관계자분의 제품설명회. 사진은 블루투스 페어링 시연중인 모습. 제품 설명회 중 만지작거리던 제품을 한컷. 디잔은 크게 다르지 않은 전작 P2를 계승한 모습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전혀 새로워 보이지? 자~ 이것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 P3의 박스 패키징. 2008년 최고의 키워드였던 "햅틱"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 "햅틱 mp3 플레이어" 제품이 실제로 들어있는 내부 상자의 모습 골드컬러와 등고선의 모습이 고급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