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 PRAHA castle, Czech rep.
하루에도 수 없이 지나치는 사람들 중 그대를 만난 건, 손을 잡게 된 건 봄이 왔기 때문이겠죠, 아니 우리라서겠죠. Leica M8 + Elmarit-m 28mm @ Seoul
걷다보면 마주치는 끝도 없이 모두 다 다른 사람들, 그리고 저마다 다른 표정과 생각들. 매일 우리는 무슨 생각들을 그렇게 많이 하며 살까.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있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