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EN E-PL9의 새로운 아트 필터 '인스턴트 필름'
2018. 7. 7.
요즘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카메라 E-PL9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데님 블루 컬러가 마음에 들어 PEN-F와 함께 사용할 서브 카메라로 영입한 것인데, 일상을 가볍게 담을 카메라로서 꽤나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중에서도 새롭게 추가된 아트 필터 '인스턴트 필름'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 요즘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도 아트 필터 효과에는 손이 잘 가지 않았는데, OM-D E-M10 Mark III에서 선보인 블리치 바이패스나 PEN-F의 모노크롬 프로파일 등 최근에 추가된 아트 필터와 흑백 효과는 마음에 들어서 RAW+JPG 촬영 방식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OM-D E-M10 Mark III와 PEN-F에 추가된 블리치 바이패스 아트 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