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문워치용 스트랩, 이천원부터 오만원까지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문워치)
2024. 8. 12.
3년 째 잘 차고 있는 오메가 문워치. 여름에는 옷차림이 뻔하니 시계에 평소보다 애정을 갖게 돼요. 하지만 시계 수가 많지 않으니 금방 지루해지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줄질입니다.최근에 문스와치 출시와 문워치 화이트 모델 출시로 이 오래된 시계가 전보다 더 많이 알려진 것 같아요. 저는 블랙 구형 모델을 사용 중인데 복잡한 듯 하면서 간결한 디자인이 오래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어느 줄을 걸어 놔도 잘 어울리고요. 저는 15개 정도의 스트랩을 바꿔 가면서 문워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주로 해외 구매 한 저가형 스트랩이라 전부 합쳐도 이십 만원이 안 될 것 같아요. 그 중 추천할 만한, 문워치에 잘 어울리는 것을 소개합니다. 전에 추천한 가성비 나일론 스트랩부터 코도반 가죽 스트랩, 메쉬 브레이슬릿까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