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사방의 차들이 열을 내뿜는 도시 한복판에서의 여름놀이, 혹은 소년의 부질없는 자랑(?)
여름이여, 끝없이 솟아오르고 끼얹어줘.
소년이 봄을 즐긴다 햇살마저 나른해 한없이 편안한 오후.
소년은 결국 반드시 남자가 되었습니다. 소년과 남자 사이, 얼마나 많은 페이지가 있을까요?
북서울 꿈의 숲 좋아요 "엄마 요새 빨래하기 귀찮아 하던데, 이걸 뛰어들어 말어?" 이상과 현실에서 소년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