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이제 막 봄이 내리기 시작한 제주의 추억, 두번째.
2012. 4. 25.
March, 2012 제주 20120310-0312 제주에서 첫 봄 햇살을 낚다. 두 번째 " 씨 싸이드 모텔 " 깔끔하고 좋아보여 선택한 첫 날 숙소는 아쉽게도 실패 " 평온한 제주, 어느 초원에서 " 넓은 집을 가진 부잣집 말들은 여행객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 치즈- " 고 놈 참 잘 생겼죠? " 세상의 거친 바람 모르고 자라길 " 창 밖 매서운 제주의 바람을 피해 들어온 카페에서 " 迷路 " 그냥 끝으로 쭉 걷다 보면 의외로 쉽게 나올 것 같은 미로? " 주차 안 해드립니다 " 저 녀석은 그냥 일광욕을 하러 나온건가보다 " 바람 " 내 키의 몇 배나 되는 날개를 돌리고 자칫 나도 날려버릴 것 같은 삼다도 제주의 바람 " 빨간 점 " 저렇게 몇 시간씩 낚시에 열중하셨다. 이 날 섭지코지 풍경의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