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찬바람을 뚫는 신사의 뒷모습, 뒷모습은 때로 표정보다 많은 것을 보여준다 EOS-70D + EF 70-200mm F2.8 II IS@ 이태원, 서울
끝날 줄 모르는 한겨울 밤 무도회 LEICA M9 + Summicron 35mm pre-asph@ 명동, 서울
너와 나의 교감에 꼭 언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눈빛, 그리고 손길이면 내가 사랑하고 있는 것 네가 나를 믿고 있는 것 쯤은 마음 채울만큼 느낄 수 있다 LEICA M9 + Summicron 50mm 4th@ 인사동, 서울
하고 싶었던 것들만나고 싶은 사람혼자니까 다 괜찮지 그런데 막상 그것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즐겁지는 않아그 때 원했던 것들이 고작 이런거였을까? 이제 익숙한데도생각처럼 쉽지 않네혼자는 Fujifilm X100@ 서울
수 많은 사람 속에서 유난히 빛나던 그대와 나의 모습 그것은 사랑이었지 LEICA M9 + Summicron 50mm 4th@ 인사동, 서울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그 열정에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었던 오후, 인사동, 크리스마스의 온기. LEICA M9 + Summicron 50mm 4th@ 인사동, 서울
수 많은 보물 속 진짜 보물 찾기 @ 명동, 서울LEICA M9 + Summicron 50mm 4th
구름도 너도 나도 아무 것도 없던 어느 겨울 밤 @ Seoul
빨리 가고 싶은 사람과 이대로 붙잡아 두고 싶은 사람. 다른 것 같아 보여도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함께 일어나는 일들. @ Seoul
서울, 휴일풍경 @ 서울역LEICA M9 + Summicron 50mm 4th
사람들의 뒷모습만 봐도가을이, 이제. @ 서울LEICA M9 + Summicron 50mm 4th
이제 사진에도 찬바람이 묻어나는 계절이 되었다. 어느덧, 가을. @ 을지로LEICA M9 + Summicron 50mm 4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