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역 멕시칸 레스토랑, 타코 까나스따
2021. 6. 19.
타코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검색하다 찾은 집. 금호역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입니다. 매장 운영과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데 동네 주민들의 평이 매우 좋더군요. 위치도 멀지 않아서 바로 다녀왔습니다. 찾아보니 의외로 멕시칸 요리 잘하는 곳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위치는 금호역 근처. 근처만 가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한 색상과 그림들로 장식했습니다. 내부는 복층 구조로 돼있고 앞에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맞춰 가니 금방 좌석이 가득 차더군요. 후기에서 본 대로 인기가 있는 집인가 봅니다. 타코와 부리또, 퀘사디아, 화이타 등의 타코 메뉴가 주를 이루고 안주로 먹을 감자튀김 등도 있습니다. 모든 소스를 직접 만든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시그니처 메뉴인 엔칠라다와 퀘사디아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