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멀리서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우리보다 망설임 없이 뛰어들 수 있는 저들이 몇 배는 행복한 삶은 아닐까요?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하늘엔 길도 나무도 건물도 없으니 눈이 닿는 곳이 바로 길. 하늘보다 자유로운 곳은 없다. 그래서 새보다 부러운 존재도 없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와서 함께 날지 않을래?
'이번엔 날아오르리라' 하고 다짐하고 다짐했던 새해도 벌써 보름이 훌쩍 지났습니다. 생각보다 달라지는 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 새해에 실망도 하지만 말 그대로 '이제 시작'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우리, 힘차게 다시 날개짓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