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의 인공지능 빅스비(Bixby)를 제대로 활용하는 다섯 가지 방법
2017. 5. 25.
"안녕, 시.. 아니 빅스비" 아직은 시리(Siri)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공평하게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지만 적어도 음성 인식 기능은 갤럭시의 지난 S 보이스보다 시리가 압도적으로 좋았던 탓이겠죠. 갤럭시 S8을 사용하면서 종종 재미삼아 이 음성 비서를 불러보는데, 그 때마다 저도 모르게 시리의 이름이 나와서 혼자 피식 웃곤 합니다. 다행히 아직 핀잔을 들은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고용한 비서는 어째 시리보다 조금 더 똑똑하고 유능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와 S8 플러스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사실 갤럭시 S8가 전면을 가득 덮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홍채 인식 등 몇몇 요소를 제외하면 하드웨어 성능 차이가 갤럭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