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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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떨어진 후에야 추억하는 2017년 봄꽃 풍경
다 떨어진 후에야 추억하는 2017년 봄꽃 풍경
2017. 4. 18.
아차, 하는 순간 지나쳐 곧 저만큼 멀어져 버립니다. 아침과 밤이 다르게 피더니 두어 번 비에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일 년 내내 그립다며 이름을 불렀지만 잠시 한 눈을 판 죄로 다시 일 년의 기다림만 남았습니다.2017년 봄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날들이 이제 추억이 되어 사라졌습니다. 꽃이 다 떨어지고 그 자리에 파란 잎이 돋아난 4월의 봄날, 하지만 이렇게 사진 몇 장으로나마 2017년 봄을 남겨둘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요. 올림픽 공원, 서울 해마다 4월이면 별 것 아닌 일들이, 그것도 매년 다른 일들이 몰려 혼자 잠시 꽃놀이 갈 시간도 없이 봄이 흘러가 버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크고 작은 일들에 묶여 옴짝달싹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올 해는 다행히 아침 한 때 공원을 찾아 이미 흐드러진 ..
꽃밭에서
꽃밭에서
2012. 5. 6.
유채 가득한 꽃 밭 산책봄은 환하고 그대는 눈부시다. 서로 다른 추억을 가지고 온 우리이제 같은 추억으로 가슴을 덧칠한다. 고맙습니다나의 시간을 채운 그대 LEICA M8 + ELMARIT-M 28mm@ Guri
매화
매화
2012. 4. 6.
하루가 다르게 터지는 매화를 보며이래도 아직 봄이 아니라는 이가 있을까? Leica M8 + Elmarit 28mm@ Hanok village, Seoul
교감
교감
2012. 4. 5.
순수함으로 말 없이두 사람의 교감 Leica M8 + Elmarit 28mm@ Chungmu-ro, Seoul
봄.소.식
봄.소.식
2012. 3. 23.
봄은, 남쪽나라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합니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Lounge D
Lounge D
2012. 3. 8.
막 시작한 봄 햇살 같은 오후, 카페에는 평온함과 여유가 넘친다 Leica M8 + Elmarit 28mm @ National Musium of contemporary art, Gwachon
일어나세요- 봄이에요!
일어나세요- 봄이에요!
2012. 2. 24.
겨울이 너무 길다고 아직 잠들어있나요? 꽃들이 피고 봄의 전령들이 일을 할 때가 왔어요. 겨울은 참 길었지만, 봄은 어느새 성큼 다가왔어요. 반갑습니다, 봄. EOS-5Dmark2 + Tokina 1628 @ Seoul Forest
파릇파릇
파릇파릇
2011. 5. 12.
봄이 느껴지는 색 봄이 몰려오는 형상
Alone-
Alone-
2011. 5. 4.
가끔 이렇게 사람이 가득한 길에서 혼자 인형탈을 쓰고 있는 것같은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Puregreen
Puregreen
2011. 5. 4.
이맘 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햇살을 받은 자연의 녹색.
Green rising
Green rising
2011. 5. 4.
세상이 점점 녹색으로 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잘 느낄 수 없는 그 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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