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 솔직함, 놀라움의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X2 늦은 후기 - 첫 번째
2015. 3. 25.
다시 시작된 서브 카메라 찾기, 이번엔 라이카 X2 지난해부터, 아니 어쩌면 몇 년 전부터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서브 카메라’를 찾기 위한 모험은 최종 후보였던 라이카 X1과 후지필름 X100을 저울질 한 끝에 X1으로 최종 결정(?) 된 것 같았지만 (http://mistyfriday.tistory.com/1911) 그 후 제 맘을 한 차례 사로잡은 D-LUX Typ109로 다시 한 번 바뀌게 되었고,(http://mistyfriday.tistory.com/2119) 더 없이 좋다고 생각했던 그 D-LUX에도 결국 적응을 하지 못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 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D-LUX에 이어 다시 라이카 X 시리즈로, 그 중에서 X1의 후속 제품인 X2를 사용 중입니다. X1에서 X2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