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북서울 꿈의 숲' 간단한 소감
2009. 10. 28.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암묵적인 소풍지였던 옛 드림랜드 터가 오랜 공사를 거쳐 '북서울 꿈의 숲'으로 태어났습니다. 소풍날 혼자 앉아있는 저에게 담임 선생님이 주신 오백원 짜리 동전으로 미니카를 즐겁게 탔던 특별한 기억이 있는 곳이라, 사라진 것이 못내 아쉽지만, 상대적으로 산책할 공원이 부족한 강북 지역에 새로운 공원이 생겼다고 해서 무료한 휴일에 기대를 안고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사진은 많지 않지만 (가서 도시락 먹고 오는 게 주 목적이었달까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 참고로 홈페이지 (http://dreamforest.seoul.go.kr/)에 표시된 위치입니다. 입구는 정,후문 두곳이 있고, 저는 편한 교통편으로 후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전에 어떤 놀이기구들이 있었는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