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봄 비가 만물에 더한 Contrast_ 사랑은 한 층 진해지고 내 앞의 그대 모습 또한 한 결 또렷해진다. 3년 만에 카메라 없이 나선 휴일 오후 허전한 내 손은, 마음은 그대의 작은 주먹 하나로 가득 찬다. PRADA phone by LG@ 그 사람 집 앞, 서울
하고 싶은 말도 함께 하고 싶은 것도 모두 참 많았는데 이제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언젠가 우리 그런 날이 있었음에 감사하며.
You & me, You, me. 그대와 나는 왜 다시 &이 될 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