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햇살이 빛나는 걸 보니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일까? @ 서울숲RICOH GR
"이 길 끝에 당신이. 지금 내 가슴 속의 그 미소로. 두 팔 벌려 서 있다면" 벌써 몇 천 번이나 이렇게 그리워 하는 건지. 간절히 원하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