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2010년 가을, 소매물도 유난히도 짧았던 지난 가을, 그 절정에서 소매물도의 바다는 유난히도 깨끗하고 파랬습니다. 가을바다의 아름다움을 제 눈 속에, 마음속에 깊이 새겨놓은 소매물의 바다, 그 추억을 담은 짧은 영상입니다.
2010년 11월은 눈 돌려 어디를 봐도 가을이고, 가을이며,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