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지만 바쁘게 사는 사람에겐 이제 막 하루가 마무리되는 시간. 사람이 있는 듯 만 듯 한 이 시간의 전철역과 버스정류장은 한없이 운치있고 정감있다. 굳이 서로 눈을 마주하거나 말을 걸지 않아도 서로에게 이렇게 말하는 느낌 '오늘도 힘들었지, 수고했어'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