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을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 바닷길 그리고 언제나처럼 바다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길에서 보면 얼굴 한 번 훑어보고 지나칠텐데도 이곳에선 밝게 웃으며 힘차게 손을 흔들게 된다. '안녕하세요~~~' 바다 덕분인지, 다들 이상하게 깨끗해진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