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늘, 갑자기 훌쩍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어디 있는 바다인 건 중요한 게 아니니까, 어디라도 바다가 있는 곳이면 그날처럼 그렇게 종일 바라보기도 하고 저렇게 신나게 배타고 달리기도 하고. 나한테 주말은 '바다가고 싶은 날'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