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배를 타러 나가는 길에 본 지난 밤이 만든 풍경 어젯밤 이 바다는 어떤 이야기를, 환호 혹은 원망을 또 언제나처럼 그렇게 가만히 들어줬을까. 시간이 만든 그림만큼 아름다운 게 있을까?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