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캡콤社의 동명의 게임 (원제 : Bio Hazard)을 영화화한,
개인적으로 해마다 여름이면 '올해는 안나오나' 하고 기다렸던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이 제작을 완료하고 전세계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작에서는 '가장 발전된 그래픽의 3D 영화'라는 광고를 앞세우고 있는데요.
영화 전반에 긴장감이 깔리는 좀비영화 특성상 기존 시리즈와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3편부터 다소 원작 스토리와는 동떨어져 어느새 '초능력 슈퍼 우먼'의 이야기로 안드로메다행 열차를 타긴 했지만,
그간의 시리즈에 영화 전반을 지배했던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과
한층 발전된 3D 그래픽,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액션을 기대해 봅니다.
징그럽게도 끈질긴 엄블렐라와 T-바이러스의 운명은?
역시나 4편에서도 끝나지는 않겠지요?
Resident Evil 4 - Afterlife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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