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에세이 4월호에 제 글과 사진이 실렸습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쓴 에세이를 모아 매달 펴내는 책인데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저는 여행, 사진을 주제로 '노을을 기다리는 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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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에세이 -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잡지 - 월간에세이 - 이달의 에세이
수필, 산문 형식, 에세이, 책,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우수콘텐츠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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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 포르투갈 포르투. 도시마다 노을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을 찾아 해가 지길 기다리며 했던 생각들을 적었어요. 적다보니 십여 년간 여행하고 사진을 찍으며 했던 생각들이 자연스레 담기게 되더라고요.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나는 이 일을 좋아하는가. 그래서인지 애착이 큰 글이 됐습니다. 월간 에세이 2025년 4월호에서 보실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도 미리보기 형태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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