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 라고 쓰고 'Lady GaGa'라고 읽는다."
1986년생, 이제 스물 셋인 이 츠자는
퍼기, 푸시캣 돌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노래를 쓰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더니
2008년에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The Fame'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이후
여성 싱어로서는 9년만에 데뷔 첫 싱글과 두번째 싱글을 빌보드 1위에 올려놓습니다.
더불어 '음악은 내 패션과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라는 인터뷰답게
하의를 입지 않는 철칙(?)과
특유의 안드로메다급 의상 센스로 팝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과시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녀의 의상의 정점
일년 내내 빌보드 상위권을 두곡씩은 차지하다시피 했던 가가의 새 싱글이 나왔습니다.
어느 평론가의 말로는 가장 크게 히트한 곡인
'Poker face'와 비슷한 중독성 강한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그보다 많이 소프트해진 느낌입니다.
아직까진 'Just dance'나 'Poker face'가 줬던 강렬한 느낌까지는 아닌 듯해서 아쉽지만
어딘지 모르게 한국 정소에도 잘 맞을 것 같은
능글맞다싶은 구성진(?) 멜로디 라인이 느껴집니다.
왠지 이번에도 클럽에서는 대히트를 할 듯한 느낌?!
'The fame' 앨범도 슬 질려가고 요즘 참 들을 앨범이 없었는데,
얼른 full album을 보고 싶네요
돈 없다고 내한공연 안 가는 게 아니었는데 ㅠㅠ
덧 - 아 이거 가만 듣다보니 진짜 좀 중독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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