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선생의 묘 가는길봄의 덩굴은 힘차게 뻗어 올라가는 손목의 힘줄을가을의 덩굴은 떨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힘겹게 버티며 하나하나 끊어지는 팔뚝의 근육을 느끼게 한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