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않은 곳에서 계절마다 그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서울숲에도 가을이 가득 찼습니다.
특히나 이 맑은 날씨에 볼 수 있는 멋진 반영은 정말 감동적이죠
단연 서울숲의 가을 '스팟'입니다.
매일이 멋진 가을 날씨에 많은 분들이 소풍을 나오셨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서울숲 입구에 펼쳐진 작은 낙원, 은행나무길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가을 날씨에 맞춰 샛노랗게 물이 들었네요 :)
길지 않은 길이지만 좋은 사람과 손 잡고 걷기에도
잠시 멈춰 함께 사진을 찍고
벤치에 잠시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더 없이 좋습니다.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울 숲의 가을도 잊지 말고
가을이 다 시들기 전에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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